분류 전체보기5 입사 3개월, 퇴사는 하고 싶은데 취업준비생으로 살긴 싫어요 * 같은 고민을 하고 있거나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신입사원 입니다. 뚜렷한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남들 하는 것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. 처음에는 취준이 끝났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습니다. 일을 배우는 것도 재미있고, 첫 월급이 들어 왔을 때는 정말 뿌듯했어요 하지만 3개월 정도 일을 배우고 나니 반복되는 업무들이 지겨워지고, '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..'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회사에 오래 다니는 모습을 상상해봐도 재미있게 다닐 것 같지가 않아요 주도적인 업무를 하고 싶은데, 시키는 일만 하게 되고, 이런 현실에 안주할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. 사회생활 하는 것도 하루하루 너무 힘이 .. 2024. 1. 7. 이전 1 2 다음